보통 가임기 여성의 경우 생리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먼저 임신 여부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 두줄이 나온 경우 산부인과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산전 주별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전 정기검사 임신초기부터 규칙적인 진찰을 받음으로써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을 예방, 치료하며 임신 중의 영양관리, 영양섭취 등을 안내받아 건강하고 안전한 분만을 돕도록 합니다. * 산전 병원방문 주기 -심장박동이 확인 될때까지 : 1~2주 간격 (저는 생리 예정일이 지난 3일 후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고, 일찍 병원에 방문해도 심장박동 소리도 못 듣고 아기집만 겨우 보고 올 수 있다고 하여 좀 더 기다렸다가 6주 ..
결혼 4개월, 임신을 계획하기 이전에 가지게 되었고 이왕이면 기본적인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보자고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임신준비 관련 알아봤을 때 풍진 접종에 대한 이야기 하며 항체가 있는지 피검사를 하거나, 이중으로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항체 상관없이 바로 풍진예방접종을 맞기도 한다며 안내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바로 접종을 맞으려했으니 안내사항에 혹시 임신가능성이 있으면 안 되기에 생리 끝나고 오는 걸 추천한다고 하였습니다. 혹시 모를 사항에 대비하기 위해 저희는 알겠다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혹시 시에서 지원하는 것은 없나 찾아보던 중 "첫아이 맞이 예비맘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알게되었습니다. 천안시 첫아이 맞이 예비맘 종합건강검진 천안시에서는 저출산 극복 대책의..